L. Oyun-Erdene 총리는 오늘 공식 한국 방문의 일환으로 서울에서 "몽골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프로그램을 발표했습니다.
몽골 정부가 2023-2025년을 몽골 방문의 해로 선포함에 따라 "몽골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프로그램은 종합적인 문화, 관광 및 경제 행사로 개발되었습니다. 우리 나라를 해외에 알리고 문화 및 관광 활동을 활성화하며 경제를 개선하고 외국인 투자를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L. Oyun-Erdene 총리는 "정부는 2023~2025년 '몽골방문의 해'를 맞아 대한민국 국민이 무사증으로 최대 90일간 관광목적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할 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 .'' 2023년은 한국과 몽골 협력 역사의 새 페이지를 여는 해가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KT그룹, 케이뱅크, 삼성물산, 현대건설 등 국내 각지의 문화예술계 대표 기업가 200여명이 '웰컴 투 몽골' 행사에 참여했다. 100명 이상의 우리 기업가들도 참여했습니다.
박진 대한민국 외교부 장관이 '웰컴 투 몽골' 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그는 “앞으로 30년은 한-몽 관계가 새로운 국면에 진입하는 황금기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 경제적인 측면에서 양국간 관계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에너지, 관광, 통신, 희토류 분야의 협력이 기대된다. 팬데믹 이전인 2019년에는 10만 명이 넘는 한국 국민이 몽골을 방문했다. 수천 명의 한국 젊은이들이 몽골의 광활한 평원과 자연을 보고 관심을 갖기를 바랍니다."
L. Oyun-Erden 몽골 총리의 한국 공식 방문이 계속됩니다. 내일 2023년 2월 15일 양국 총리가 공식 회담을 갖습니다. 또한 L. Oyun-Erdene 총리는 윤석열 대통령과 김진표 국회의장을 만날 예정이다.
몽골 B. Battsetseg 외교부 장관, 박진 대한민국 외교부 장관과 면담 (0) | 2023.02.16 |
---|---|
몽골과 한국 총리 공식 회담 개최 (0) | 2023.02.15 |
한국 강원도에서 시작된 협력, 평택시. 경상남도 남해군 협력 (0) | 2023.02.14 |
SELENGE, 교육분야에서 제주특별자치도와 협력하고 있습니다. (0) | 2023.02.14 |
방한 첫날 L. Oyun-Erdene 몽골 총리 김승호 대한민국 인사처장 방문 (0) | 2023.0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