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과 미국, 양해 각서 서명, 인도 - 태평양 지역 중요 광물의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공동 개발

 

 

미국 국무부는  호세 V. 페르난데스 미 국무부 경제 성장·에너지·환경 담당 차관이 6월 27일 몽골 정부와 양해각서에 서명할 것이라고 웹사이트에 밝혔다.

 

몽골과 미국 사이에 수립될 양해각서는 인도  - 태평양 지역 에서 중요 광물의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공동 개발 에  관한 것입니다 .

 

이 양해 각서에는 세계 청정 에너지 전환에 중요한 광물 자원 부문에 대한 투자 지원 역량 개발을 목표로 하는 몽골의 추가 노력을 지원하기 위한 기술 분야에 양국 간의 협력 프레임워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략적 파트너로서 미국과 몽골은 양국의 경제를 강화하고 보다 안정되게 만드는 데 상호 이해관계가 있습니다. 중요한 광물과 희토류 원소는 양국 경제에서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러한 자원의 사용은 양국 경제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미국 국무부의 보도 자료에서 밝혔습니다.

 

또한 미국은 민간 부문 투자를 지원하여 몽골에서 이 산업을 개발할 기회를 모색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각서에는 세계 광산업에서 높은 환경, 사회 및 거버넌스 기준을 촉진하려는 미국의 광범위한 목표가 명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