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관광협회, 관광개발센터 공동 주최 '국가관광포럼' 개막

 

몽골 관광협회와 관광개발센터가 공동 주최하는 '국가관광포럼'이 4월 4일 스카이리조트 '쿤' 극장에서 개막했다.

이번 포럼은 지역협회와 전문가들의 참여를 높이고,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부흥정책'에 부합하는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관광부와 몽골관광협회 간의 협력 메커니즘을 수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몽골 정부는 '새로운 부흥정책'의 틀 안에서 관광산업 발전, 경제성장, 관광지역 개발 보장, 지역역사, 문화, 민족유산을 바탕으로 창의문화산업을 육성하는 목표를 세웠다.

B.Bat-Erdene 환경관광부 장관은 "관광 부문은 향후 20년 또는 30년 동안 관광 부문에서 시행될 정책과 계획을 정의하면서 지역 전문 관광 협회의 지원을 통해 개발될 것"이라고 말했다.

21개 환경관광부 당국과 관광협회 대표들이 포럼에 참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