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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 철도, 도로, 물류시설 건설 위한 해외 투자 유치 및 PPP사업, 몽골의 내륙국가 한계 벗어나기 위한 물류인프라

산업,경제,금융

by Korea Mongolia Business Ctr 2022. 12. 2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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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륙국가의 한계를 벗어나기 위한 몽골의 물류인프라 개선 노력

 

신부흥정책 추진의 일환으로 향후 10년간 다수의 물류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 추진

철도, 도로, 물류시설 건설을 위한 해외 투자 유치 및 PPP사업 추진 예상

 

몽골의 물류 경쟁력 현황

 

몽골은 중앙아시아 위치한 내륙 국가로, 인구가 적고 인구밀도가 낮아 자체 산업 기반이 취약하다. 대부분의 상품을 러시아 및 중국을 통해 수입하고 있으며 대신 풍부한 광물 자원을 수출하는 형태의 산업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경제 구조적 한계는 몽골의 물류 경쟁력 제고에 대한 필요성을 높이고 있다. 광산업은 몽골의 국내총생산의 24%, 산업생산의 60%, 전체 수출의 90%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경제성장의 원동력인 광물의 수출 확대를 위해 물류 인프라 확충이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한편 열악한 물류 인프라 및 비효율적인 물류 시스템으로 인해 수입 상품가격의 30% 이상을 물류비용이 구성할 만큼 타 국가들과 비교할 때 물류비가 비싼 편이다. 따라서 광물 자원의 수출을 통한 국가의 경제성장 지속과 수입상품의 가격을 낮추기 위해 물류 인프라 확충 및 물류 경쟁력 제고가 중요하다. 또한, 장기적 측면에서 산업 기반을 구축해 수출 상품의 다변화를 추구하고자 할 경우, 내륙국가로서의 제한적인 국제 물류 기반은 수출 상품의 경쟁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기 때문에 산업 기반 구축에 앞서 물류 인프라 확충 및 서비스 역량 제고가 매우 중요하다.

 

세계은행에서 2년 마다 한 번씩 평가하는 물류 생산성 지수(LPI)로 몽골과 중앙아시아 지역 국가들에 대해 살펴보면 카자흐스탄(71), 우즈베키스탄(99), 키르키스스탄(108) 등은 몽골 대비 LPI 지수 순위가 높고 지속적인 개선이 이뤄져왔다. 그러나 몽골의 경우 2016 108위에서 순위가 후퇴해 130위권에 머무르고 있어서 물류 경쟁력 측면에서 상대적 어려움에 처해있는 상황이다. 이는 곧 글로벌 무역 및 물류 비즈니스에 있어 몽골의 경쟁력에 악영향을 끼치고 산업 발전의 장애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세부적인 평가 항목을 살펴보면, 적시성이나 국제물류 용이성 항목은 조금 낫지만 물류서비스 품질 및 물류 추적성 평가 항목이 매우 취약한 것으로 보인다.

 

<2018년 기준 몽골 및 중앙아시아 국가들의 LPI 지수 순위 현황>

국가 총 평가 통관 및 세관 물류 기반시설 국제물류 용이성 물류서비스 품질 물류 추적성 적시성
카자흐스탄 71 65 81 84 90 83 50
우즈베키스탄 99 140 77 120 88 90 91
키르키스스탄 108 55 103 138 114 99 106
몽골 130 127 135 117 140 152 93

[자료: 세계은행(https://lpi.worldbank.org/international/global/2018)]

 

몽골의 수출입무역 물류 현황

 

몽골의 주요 수입국은 인근 중국(36.4%)과 러시아(28.6%), 일본(6.6%), 한국(4.5%)이며 수출국은 중국(82%)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스위스(9.4%) 및 싱가포르(2.8%)가 그 다음을 구성한다. 2021년 기준 몽골은 세계 159개 국가와 교역을 하고 전체 무역액이 국가의 국내총생산을 훨씬 넘어서는 160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것은 코로나19 발발에 따른 각종 제한 조치 및 국경 폐쇄에 따른 물류난이 한참이던 2020년도와 비교 전체 무역액이 25% 증가한 금액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몽골의 국가 경제에 있어서 광산업 그 다음으로 중요한 부문이 바로 무역유통업이다. , 국내 소비용 상품의 대다수를 수입하고 광물자원을 해외 시장에 수출하는 경제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몽골에서의 물류는 크게 수출입 물류와 국내운송 물류로 구분할 수 있으며 국내화물 운송 대비 수출입 물류가 훨씬 큰 비중을 차지한다. 국내 물류는 주로 각 지역에서 생산한 농수산 및 식품을 울란바토르, 에르데네트, 다르항 등 주요 대도시로 운송하는 물량이라면 수출입 물류는 해외에서 수입하는 각종 기계류, 생활소비, 식품 등의 수입 및 석탄, 구리, 철광석 등의 광물자원을 수출하는 물류이다.

 

<최근 10년간 몽골의 무역액 및 국내총생산 동향>

(단위: 백만 달러)

구분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 2020 2021
무역액 11,415 11,123 10,626 11,011 8,466 8,274 10,537 12,886 13,747 12,875 16,095
GDP 10,410 12,276 12,567 12,224 11,617 11,142 11,476 13,177 14,204 13,311 15,286

[자료: 몽골 통계청]

 

몽골은 구리, 석탄, , 철광석, 캐시미어 등의 품목을 수출하고 석유제품, 화물차, 승용차, 전력, 의약품, 전화기, 광산 및 건설용 중장비 등의 품목을 수입하고 있다. 내륙국가란 특성에 따라 몽골의 수출입 물류의 대다수가 육상 운송을 통해서 이뤄지고 있으며 국내 운송의 경우 100% 철도 및 도로 운송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 수출 물류 대다수인 90% 이상이 트럭에 실린채로 도로 운송을 통해서 이뤄지고 있으며, 수입 물류의 경우 70% 이상이 컨테이너에 실린채로 철도 혹은 도로 운송을 통해서 이뤄지고 있다. 주요 수출입 무역 항구는 중국과 국경을 접하는 자민우드(Zamiin uud), 러시아와 국경을 접하는 알탕볼락(Altanbulag) 항구이다. 자민우드 국경검문소는 해외에서 수입하는 전체 물량의 약 70% 비중을 단독 처리하는 만큼의 중요한 항구며, 알탕볼락의 경우 러시아와 유럽국가들로부터 수입하는 물류가 수입되는 주요 국경이다.

 

<2021년 기준 몽골의 대외수출입 주요 품목 현황>

대외수출 주요 품목 대외수입 주요 품목
품목명 비중 품목명 비중
구리 31.4% 석유제품 16.5%
석탄 29.9% 화물차 5.6%
10.9% 승용차 5.6%
철광석 10.3% 전력 2.3%
캐시미어 3% 의약품 2.1%
석유 3% 전화기 2%
아연 1.9% 백신 1.9%
형석 1.6% 굴삭기 1.7%
몰리브덴 0.9% 건설 중장비 1.5%
기타 품목 7.1% 기타 품목 60.8%

[자료: 몽골 관세청]

 

수출입 물류의 운송 수단

 

내륙국가인 몽골에서 수출입물류는 주로 철도운송, 도로운송, 항공운송을 통해서 이뤄지고 있다. 철도는 몽골의 중요한 운송 수단으로써 금액 기준 수입의 55.5%, 수출의 34.5% 비중이 철도로 운송되고 있으며 중량 기준 전체 3126만 톤(63.5%)에 해당하는 물량이 철도로 운송되었다. 그 다음은 도로운송으로 금액 기준 수입의 35.1%, 수출의 53.2% 비중이 도로운송을 통해서 이뤄지고 있으며 중량 기준 연간 1794만 톤(36.5%)의 화물을 도로로 운송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금액 기준 전체 수입의 6.9%, 수출의 12.3% 비중이 항공으로 운송되고 있으며 중량 기준 연간 약 6400톤의 화물을 항공으로 운송하고 있다. 즉 금액 기준의 전체 수출입물류의 운송수단은 철도운송이 약 45%, 도로운송이 44.1%, 항공 운송이 9.6% 비중을 차지한다면 운송량 기준 철도운송 63.5%, 도로운송 36.5%, 항공운송 0.01% 비중을 각각 차지한다.

 

<2021년 기준 몽골의 수출입물류 운송 수단별 비중>

(단위: %, 천 톤)

운송수단 종류 금액 기준 비중 중량 기준
수입 수출 운송량 비중
철도 운송 55.5 34.5 31,261.4 63.5
도로 운송 35.1 53.2 17,940.3 36.5
항공 운송 6.9 12.3 6.4 0.01
기타 2.5 0.0 0.0 0.0
합계 100 100 49,238.1 100

[자료: 몽골 관세청, 몽골 통계청 자료 재구성]

 

몽골 정부의 물류인프라 현대화 정책

 

몽골 정부가 2021년 12월 코로나 이후 경기회복 및 장기개발정책 비전 2050 실행을 위한 중기개발정책을 발표하였다. 신부흥정책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위축된 몽골 경제 회복 및 국가 발전에 제약이 되는 6가지 요소에 대한 부흥을 통해서 미래 발전의 기반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부흥정책에서 제시한 몽골의 경제발전의 제약 요인 6가지는 ①국경검문소 통관 인프라 부족, ②에너지 발전용량 부족, ③산업 기반 미비, ➃도시와 지방의 발전 격차, ⑤녹색 발전 기반 미비, ⑥행정기관의 비효율성 등이다. 상기 6가지 카테고리 범위내에서 전체 94개 프로젝트를 추진할 것을 계획하고 있으며, 총 소요자금은 약 100~120조 투그릭(액 400억 달러)으로 예상된다. 이 중 국경검문소 부흥 물류인프라 구축 관련 사업이 43개를 추진할 예정이며, 대다수를 해외 차관 및 민관협력 사업(PPP)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앞서 언급하였듯이 향후 10년 간 주요 정책에서 국경 검문소의 현대화 및 물류인프라 구축을 가장 우선시하고, 집중적으로 투자가 이뤄지게 될 것이다. 신부흥정책의 국경검문소 현대화 정책 카테고리에 4가지 목표를 제시하고 있다. 여기에는, 국경검문소의 하드 및 소프트 인프라 개선을 통하여, 화물 및 여객 통관량을 증대하고, 광물 수출량 확대, ②주요 국경에 대한 철도 및 도로 건설을 통하여, 몽골의 물류 경쟁력 강화, 경유운송 및 수출입 화물운송량 확대, ③항공로 관리 및 관제 시스템 개선으로 항공로의 복선화 및 경유 항공기수 증대, 항공운송의 자유화로 관광업 활성화 지원 및 항공운송의 허브지역으로 발전, ④몽골의 지역개발정책에 기반한 경제자유구역 및 내륙항을 개발하여, 대외무역의 확대를 각각 목표로 제시하고, 관련 세부 사업들의 추진을 계획하고 있다.

 

수출입 물류 인프라 현황   

 

몽골은 양대 이웃국인 중국과 러시아와 체결한 국경 협정에 따라서 전체 39개 국경검문소를 설치하기로 되어 있으나, 현재 24개 국경검문소만 상시 운영되고 있고, 나머지 15개는 필요에 따라 일시적으로 운영하는 국경이다. 이 중 중국과의 국경에서 17개 국경검문소, 러시아와의 국경에서 16개 국경검문소, 항공 국경 검문소 6개를 운영하기로 협정되어 있다. 이중 주요 수출입 무역항구는 자민우드, 알탕볼락, 수흐바타르 등이며, 그 외 광물수출 목적으로 설치한 주요 무역항구는 몽골 남쪽 중국과 국경에 위치한 가숑소하이트, 시웨후렝, 비칙트, 야랑트, 보가트 등의 국경검문소이다.   

 

<몽골의 국경검문소 현대화 추진 국경 위치>

[자료: https://www.mongolianminingjournal.com/a/72438]

 

상기 국경 무역항들의 인프라 시설 현황은 천차만별이며, 주요 수출입 물류가 통관되는 무역항에 대한 물류인프라가 다음과 같다. 자민우드의 경우 가장 오랜 기간 운영하고 있는 무역항으로서 인프라 시설이 비교적 잘 구축된 무역항으로 볼 수 있으며, 그 다음으로는 알탕볼락, 가숑소하이트, 비칙트 등의 순으로 확인된다. 아래 표에서 볼 수 있듯이 철도가 연결된 무역항은 자민으 밖에서 없으며, 가숑소하이트의 경우 철도 건설 공사 진도율이 약 90% 수준으로 내년 부터 석탄 수출을 해당 철도를 통한 운송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 외 주요 인프라 시설로는 화물처리 터미널이며, 현재로서는 자민우드와 가숑소하이트 국경에만 화물 터미널이 설치되어 있고, 나머지 무역항에는 물류센터 건립을 계획하고, 타당성조사 및 개발기본계획 수립 단계에 있다. 아래와 같이 몽골의 주요 수출입 물류 통관 무역항에도 인프라 시설이 극히 취약한 상황으로, 몽골의 경제발전에 있어서 우선적으로 해소해야 할 제약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몽골의 주요 수출입 무역항구의 인프라 시설 현황>

인프라 구분 자민우드 가숑소하이트 비칙트 알탕볼락
도로 O O O O
철도 O O (진척율 90%) X X
화물 엑스레이 O X X O
중량 측정 시설 O O O O
방사능 측정 장치 X X X O
감시 카메라 O X X O
화물 터미널 O O X X

[자료: ADB, 도로교통개발부 자료 재구성]

 

주요 수출입 물류 인프라 개선 프로젝트 추진 계획

 

앞서 언급한 신부흥정책의 일환으로 향후 10년간(2022-2032) 국경검문소 현대화 및 물류인프라 구축 관련 다수의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계획돼 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항공인프라 개선 관련 사업 7, 철도망 확대 사업 10, 도로망 확대 사업 15, 국경통관 시설 현대화 및 물류시설 구축 사업으로는 전체 7개를 각각 추진하기로 계획하였다.

상기 사업들의 성공적인 추진으로 전체 3,358킬로미터 연장의 신규 철도노선을 건설하고 철도 운송량을 약 3배로 증대해 연간 수출화물 8000만 톤, 수입화물 2000만 톤, 전체 약 1억 톤의 화물을 철도로 운송할 것을 목표로 설정하였다. 도로건설 프로젝트의 경우 15개 국경을 아스팔트 도로로 연결해 전체 2966km 연장의 신규 도로를 건설할 계획이다. 해동 도로 건설공사 완료에 따라 국경 통관 자동차가 2배로 확대되며 연간 도로운송을 통한 석탄 수출량을 3배 증가하여 전체 2500만 톤의 석탄을 도로로 운송할 수 있게 된다. 항공인프라 개선 사업으로는 홉뜨, 울란꼼, 무릉, 달란자드가드, 운더르항, 쵸이발산, 울란바토르 등 7개 지역 공항에 대한 확장건설공사를 추진해 해당 공항에서의 몽골의 관광산업을 지원하는 국제노선을 취항할 것을 계획하였다. 마지막으로 주요 국경의 화물 통관 시설 현대화 사업으로는 시웨후렝·볼강·항기·비칙트 등의 주요 광물 수출 국경에 화물 처리 및 환적 터미널을 건설, 가숑소하이트 및 알탕볼락, 울란바토르 등 지역에서 복합운송터미널을 각각 건설할 예정이다. 해당 화물 터미널 및 물류시설의 구축을 통해 연간 화물통관량이약 47% 증가한 5540만 톤으로 확대 가능해진다.

따라서 상기 신부흥정책 국경통관 시설 현대화 및 물류운송 인프라 구축 목적의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였을 경우 광물 수출량의 확대 및 운송비 절감, 물류서비스 효율 증대를 통하여 국가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며 빈곤율 저감, 인구 집중화 문제 완화, 경제성장률 제고( 11.2%) 등의 다양한 목적을 동시 달성할 수 있게 된다.

 

향후 전망 및 시사점

 

몽골 정부의 다수의 물류인프라 개선 사업 추진에 따라 몽골의 물류 환경이 상당 부분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물류 인프라 구축 및 통관시설의 현대화 사업 추진으로 물류비 절감, 운송기간 단축, 통관 처리의 간편화, 국제무역의 용이 등 파급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것은 바로 몽골 시장에 제품 수출을 희망하였거나 혹은 몽골로 부터 우수한 품질의 광물자원을 저렴한 가격에 수입할 것을 희망하였으나 열악한 물류 인프라로 인하여 실행하지 못하였던 우리 기업들에 좋은 소식이다.

 

다수의 대규모 인프라 구축 사업 추진이 예상되고 있어서 우리 기업들에 투자진출 및 사업수주 기회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몽골 정부가 신부흥정책의 일환으로 전체 94개 프로젝트를 10년간 추진할 것이며, 이 중 거의 절반인 43개 프로젝트는 국경 통관시설의 현대화 및 물류인프라 구축 사업이다. 물류 인프라 구축 사업은 거액의 투자를 필요로 하므로 몽골 정부가 이 중 약 20% 비중만 자체 자금을 조달하고 나머지 사업들은 해외원조 및 차관 자금 조달 혹은 민관협력 양허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따라서 물류인프라 시공 경험이 많고 기술력이 뛰어난 우리 기업들에 투자진출 및 사업수주 기회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추진 계획 사업 중 국경통관 시설의 현대화 사업은 몽골 경제개발부가 관할하고 있으며, 기타 물류인프라 구축 프로젝트는 도로교통개발부가 관할하고 있다. 따라서 관심 있는 프로젝트 정보 입수를 위해 관련 정부부처 프로젝트 담당 부처 혹은 대외협력 담당자에게 문의가 가능하다. , 해당 정부부처 주관 각종 행사를 직접 참여하거나 프로젝트 담당자들과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것이 성공적인 사업수주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자료: 몽골 관세청, 몽골 통계청, 몽골 경제개발부, 몽골 도로교통개발부, ADB, WB 자료 및 현지 주요 뉴스 사이트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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