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용게렐(J.Oyungerel) 몽골국립농업대학교 농업생태학 교수, 방울토마토 재배 신기술 몽골 도입 성공

어용게렐(J.Oyungerel) 몽골국립농업대학교 농업생태학 교수 인터뷰: 방울토마토 재배 신기술 몽골 도입 성공
o 몽골 국립농업대학교는 대한민국 농촌진흥청(KOPIA)과 ‘몽골 적응 방울토마토 품종 선발과 보급을 위한 사업’을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추진해왔다.
해당 기간 동안 한국의 12가지 품종과 몽골 품종을 비교·연구하여 국립농대 Agropark, 투브 아이막 바양찬드만 솜에 위치한 Chandmani jims 등의 농장에서 시험재배를 하였다.
그 결과, 몽골 식량농업경공업부 품종선발위원회는 2020년 2가지 품종(Seminis SVT 7160, TU-Candy)을 몽골 유망품종으로 인증하였다.
또한, 동 연구에서 방울토마토 재배로 농가 소득이 15-20% 증가가 기대된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 기존 몽골의 온실 재배 방식으로는 방울토마토 재배기간이 짧고, 평균 수확량이 적었는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조기 파종, 접목, 유기농 재배, 스마트 온실 재배 등 신기술 도입을 연구해왔다.
앞으로 2단계 사업에 착수하는 3년간 해당 신기술과 유망품종 인증 품종 이외 다른 품종 10-15개를 몽골 농가에 전파시킬 계획이다.
o 2018년부터 동 사업팀에 교수 6명, 학부생 10명, 석사과정생 2명이 참여했는데 석사 과정 학생들은 해당 사업의 연구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박사과정에도 진학하여 연구를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매년 토마토 재배 교육을 해왔는데 최근 2년간 코로나로 한국 농업전문가 초청 교육과 몽골인들의 한국 방문연수가 연기되어 온라인 교육으로 대신하고 있다.
o 코피아 몽골센터는 2013년 12월 몽골 식량농업경공업부, 교육문화과학부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2014년 울란바타르에 센터를 개소하였다.
개소 이후 7년간 140만 미불 상당의 무상원조 사업을 수행하였으며, 몽골국립농업대학교, 농작물연구소, 축산연구소 등 여러 기관과 13개 사업을 추진해왔다.
방울토마토 재배 사업으로 매년 2만5천 미불 무상지원과 한국 방문 연수, 한-몽 전문가 교류 등을 하고 있다.
o 매년 사업 결과 보고서를 한국의 농촌진흥청에 제출하고 있으며, 대사관과 한-몽 관계 기관에서 사업결과를 평가, 심의하여 사업 지속 여부를 결정한다.
또한, 코피아 몽골센터에서도 방울토마토 재배기간 해당 농가를 1~2회 방문하여 평가를 실시한다. (출처: Udriin sonin 18면, 2021.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