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아시아-유럽 무역이 자국 영토를 통과하는 것에 관심을 표명

 

2월 22일, L.Khaltar 도로교통개발부 장관은 75주년을 맞아 개최된 유엔 유럽경제위원회(UNECE) 내륙교통위원회 제84차 본회의에 참석했다.

장관급 회담에서 L.Khaltar 장관은 몽골과 유럽 간 교통 흐름이 몽골 영토를 통과하고 지역 및 국제 교통 네트워크에서 더욱 활발하게 활동하는 것에 대해 몽골의 관심을 표명했다.

 

 

몽골 정부는 다자간 운송 망 개발과 무역 을 늘리기 위한 교통 연결 개선의 중요성을 인정하고 있으며, 인프라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해 중장기 개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관은 이 틀에서 현재 도로 및 운송 부문에서 시행중인 일부 대규모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러면서 국경 검문소 간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국경 검사를 용이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고, 각국이 교통협정 수립의 진전을 가속화하고 국제 운송 수행에 직면한 현재의 과제를 제거하는 데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