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무역의 한·중 비교와 무역규범의 글로벌 쟁점, 국내 디지털 무역 발전에 필요한 생태계 조성 필요
디지털 무역의 한·중 비교와 무역규범의 글로벌 쟁점, 국내 디지털 무역 발전에 필요한 생태계 조성 필요 코로나19와 산업의 디지털화로 글로벌 디지털 무역 시장이 급속히 확대되는 가운데 미국, 중국, EU 등 주요국의 디지털 경제 기반 확충 및 디지털 무역 규범 이슈 대응을 위한 전략 싸움이 치열해 질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2010년대 초반부터 빠르게 발전한 전자상거래 인프라를 바탕으로 일찍이 디지털 무역 시장을 넓혀왔다. 2019년 중국의 디지털 서비스 수출은 1,435억 달러로 우리나라의 3.5배를 기록했으며, 2030년에는 7,260억 달러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중국 정부는 코로나19 이전부터 추진하던 디지털 경제 전환 정책을 가속화하면서, 新 SOC 건설, 디지털무역시범지구 설치 등 디지털 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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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1. 2. 1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