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셀러레이터(Accelerator), 단독 벤처펀드 가능, 이노베이션기업 사회공헌, 팁스, 벤처 스타트업 발굴 투자 금융지원 성과, 글로벌 유니콘 기업 탄생 예고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30일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에서 열린 새로운 방식의 공모전 '연결의 힘, 디지털 드림(Digital Dream) 9' 과제 선포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가 추진해온 팁스(TIPS) 성과는 정부의 혁신정책, 비즈니스환경 구축과 더불어 생태계 조성의 리딩 역할과 산,학연계 프로그램, 금융 벤처투자기관, 기업 참여 등의 혁신적인 운영은 물론 벤투법 시행령 개정 등의 경영 환경 개선이 향후 포스트코로나 이후 한국형 공룡 기업이자 시장가치 1조원이 넘는 글로벌 유니콘 기업 탄생을 예고 하고 있다.

특히 벤처투자법 시행령 개정안이 지난 4일 국무회의를 통과함애 따라 앞으로 증권사, 자산운영사는 창업투자회사 등 벤처캐피탈과 벤처투자조합을 설립하고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액셀러레이터(Accelerator)도 납입자본금을 조합 운용 금액의 1% 이상 확보하면, 벤처투자조합을 결성 및 운용이 가능해졌다.

가장 큰 변화는 기존 창업투자회사(창투사) 등 벤처캐피털(VC)뿐만 아니라 액셀러레이터가 단독으로 벤처펀드를 결성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증권사나 자산운용사도 펀드의 공동 업무집행조합원(GP)으로 참여할 수 있다. 초기 투자부터 성장 단계까지 다양한 형태의 벤처펀드가 만들어져 업력과 기업 가치에 걸맞은 자금 조달이 가능해진다.

최근 액셀러레이터(Accelerator) 기업들이 코로나19(COVID 19), 팬데믹(pandemic)과 언텍트(Untact.비대면)시대에 K-기술 기업은 물론 국내,외 유망 스타트업(STARTUP)들을 발굴 하여 초기 투자에서 멘토,네트워크 지원 까지 기업의 사회적공헌과 지속가능발전의 상생을 실천하는 비즈니스로 어려운 코로나 시대에 더욱 각광받고 있다.

국내 주요기관 및 대기업의 경우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직접 투자를 하는 벤처캐피털 기능을 함께 수행하며 초기 투자는 물론 사무공간, 회의실, 강의/세미나 대관 등의 공간 제공, Camp 데모데이 행사 등 까지 지원하고 있다

액셀러레이터(Accelerator) 기업들이 발굴,지원 하여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STARTUP 기업들의 경우 4차산업혁명의 블록체인(Blockchain) 및 디지털자산, 비즈니스플랫폼기업, IOT, AI(인공지능),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드론(Drone), 로봇(Robot), 항공(Airline)기술기업까지 다양하다.

특히 올해부터는 자본금 1억 원, 직원 2명만 있으면 액셀러레이터 기업을 설립할 수 있어 활발한 생태계가 조성중이다.

최근엔 중소 액셀러레이터(Accelerator) 기업들이 태동하여 좋은 투자처를 발굴하여 기업들에게는 새로운 투자 금융 서비스 지원을 통해 성장할 기회를 주고, 투자자들에게는 좋은 투자 기회의 정보를 제공하는 등 기업과 투자자들 모두가 Win-Win 할 수 있는 프로그램등의 개발 서비스 등으로 투지금융법 및 특금법 재,개정 등의 시기에 맞춰 투자 금융시장의 커넥터 역할을 자임하며 시장 경제의 발전에 큰 힘이 되고 있다.

 

■ 주요 액셀러레이터(Accelerator) 프로그램

스타트업(STARTUP), 초기 스타트업을 위한 투자 및 사무공간 지원

초기단계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제공

멘토(MENTO) 그룹 내부 전문가 집단과 국내외 전문가의 멘토링 및 코치

그룹 인프라(INFRA) 및 네트워크(NETWORK) 활용

성장한 스타트업 펀드 투자를 통해 빠른 성장 지원

액셀러레이터(Accelerator) 개념은 미국 실리콘벨리에서 시작되었다. 대표적인 엑셀러레이터는 와이콤비네이터(Y-Combinator)로 현재 시장가치 30조 원에 이르는 기업 에어비엔비(Airbnb)와 기업가치 10조 원을 넘는 드롭박스(Dropbox) 우버 등이 이곳에서 배출 되었다.

또 다른 유명 엑셀러레이터인 테크스타스(Techstars)에서는 센드그리드(Sendgrid), 소셜씽(Socialthing), 온스와이프(OnSwipe) 등 회사가 엑셀러레이팅 되었으며, 다수의 회사가 인수 되며 엑싯(Exit, 자금회수) 사례를 남겼다.

■ 액셀러레이터(Accelerator) 운용 주요 지원기관 및 운용,협업기업

중소벤처기업부 팁스(TIPS,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중소벤처기업부 포스트-팁스(Post-TIPS) 프로그램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KOTRA

벤처스퀘어(스타트업 노마드 프로그램)

넥서스파트너스(Nexus Partners)

스파크랩

신세계그룹, 신세계&신세계인터내셔날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

KT

SK

롯데액셀러레이터(Lotte Accelerator)

대웅제약, 콜라보레이션 전담센터 C&D(Connected Collaboration & Development)

한국신용데이터

호반건설 액셀러레이터(플랜에이치벤처스)

헬스케어 스타트업 전문 액셀러레이터 디지털헬스케어파트너스

보안 스타트업 전문 액셀러레이터

하드웨어 스타트업 전문 액셀러레이터

케이액셀러레이터

에이컴비네이터

S-Biz Partners

엔슬파트너스

비스마트

N15(엔피프틴, 전문랩 메이커 스페이스)

DHP

씨엔티테크, 중소벤처기업부 팁스(TIPS) 운영사 액셀러레이터

에스엘 파트너즈(지원24)

한국벤처투자, 하이테크 기술개발 사업화 펀드(R&D매칭펀드,500억원 규모로 결성)

엔젤매칭투자펀드, 중소벤처기업부 코로나19 스타트업·벤처 지원 예산 1000억원 추가

엘스톤

빅워크액셀러레이터

체인파트너스

팬텀 엑셀러레이터 / GIBD

기타 임팩트 투자사 /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스타트업 투자

소풍(임팩트 투자사, 소셜벤처 전문 액셀러레이터)

■ 우선 지분투자 대상, 소부장(소재·부품·장비)과 비대면(언택트) 관련 기업.

    ◑ 언택트 기업

        △ 스마트 헬스케어

        △ 온라인교육

        △ 스마트 비즈니스 및 금융

        △ 생활소비

        △ 엔터테인먼트

        △ 물류·유통

        △ 기반기술 기업 등

    ◑ 소부장 기업(하나 이상 해당해야 투자가 가능)

        △ 소부장 강소기업 100

        △ 신청일로부터 3년 이내에 정부 R&D 사업의 성공판정을 받은 기업

        △ TIPS프로그램 선정기업

        △ 기업부설연구소 또는 연구개발 전담부서 보유 

■ 팁스 관리기관 한국엔젤투자협회

중소벤처기업부의 팁스(TIPS,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는 2013년 도입 이후 총 934개 창업팀을 육성했고, 국‧내외 민간투자를 총 26,323억원 유치하는 등 뛰어난 성과를 도출했으며 그 중 IPO 2개팀, M&A 17개팀을 배출했다.

지난 4월 2일 포브스가 발표한 ‘2020년 아시아 30세 이하 300인의 리더’에 포함된 한국 스타트업 CEO 21명 중 7명이 팁스 지원을 받은 바 있다.

■ 중소벤처기업부의 팁스의 지원 기업 코로나19 활약하고 있는 다양한 스타트업 성과

휴벳바이오, 나노입자를 이용한 진단키트를 개발

클라썸,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무료로 제공

콜라비, 온라인 재택근무서비스를 무상으로 공급

중소벤처기업부는 팁스(TIPS,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의 성과를 포스트 코로나 이후 디지털 경제로의 대전환 등 코로나 이후에 변화할 환경에서도 이어질 수 있도록 투자전략, 계획 등 전략적 투자‧보육 역량을 중점 평가 등 팁스 운영 방향도 개편할것으로 보인다.

 

한편 글로벌이노베이션 비즈니스센터(GIBD)는 몽골 블록체인산업지원협회와 한.몽 블록체인의 기술 R&D, 실용산업 응용, 블록체인산업 생태계 연계, Startup 발굴 지원 등 그동안 몽골 액셀러레이터(Accelerator)기업 과의 STO 운용프로젝트와 비즈니스 환경 구축은 물론 한.몽 블록체인산업 & 글로벌 디지털관련 비즈니스 협력 확대를 추진해 오고있다.